진화론적경제학에서의기술혁신理論(이론))신슘페터주의의접근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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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4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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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경제학에서의기술혁신理論(이론))신슘페터주의의접근방법
진화론적 경제학에서의 기술혁신theory(이론)) 신슘페터주의의 접근방법
* 진화론적 경제학에서의 기술혁신theory(이론): 신슘페터주의의 접근방법
신고전학파의 기술혁신theory(이론)은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처음 하여 이들이 외생변수가 아닌 시스템의 내생변수로 파악하였다
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따 또한 이들은 기술혁신의 원천으로서 수요
측면의 요인들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들은 기술혁신에 있어서 과학투입(science push)의 중요성을 강조하
고 있따 이 개념(槪念)은 앞에서 설명(說明)한 기술혁신의 `수요견인론(demand-
pull theory)` 및 `기술적 선반(technological she런`이라는 개념(槪念)과 대치되
는 것으로써 모든 기술혁신은 과학적 연구의 진보로부터 창출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따 이에 따라, 이들은 과학적인 진보를 추구하기
위한 전문적인 연구개발활동(R&D activities)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
다. 이들이 이른바 신슘페터주의자(Neo-Schumpetarian)
들이다. Dosi(1982)는 이 같은 기술선택에 있어서 시장(market)의
역할을 강조하며, 시장은 기술경로들이 성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혁신
행위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제한하는 지표(guiding posts) 혹은 필터
(filters)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따
그러나 진화론적 기술경제학자의 대표적인 Nelson & Winter(1977)는
기술경로를 선택하는 필터의 역할은 시장만이 수행하는 것이 아니며
보다 넓은 의미의 선택environment(환경) (selection environment)이라는 개념(槪念)을 도입
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한다. 그 결과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하는 政府는 기업가(entrepreneur)가 스스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할 때
까지 뒷짐지고 기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따
이와 같은 과학투입론(science-push theory)과 관련 있는 개념(槪念)으로 기
술체제(technological system) 혹은 기술패러다임(technological paradi
-gm)이라는 개념(槪念)이 있따 이 개념(槪念)에서는 기술의 발전이 독립적으로 이
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술들이 서로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
하며 발전해 나가는 유기적 시스템의 형태를 가진다고 파악하는 것
이다. 즉, 기술은 한 경제시스템 속에 이미 주어져 있으며 어떤 기업
도 언제나 그 규모의 차이에 관계없이 그 기술을 선반에서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그러나 이 같은 관점은 그동안 축적된,
지식, 과학, 기술이 경제발전에 매우 피동적인 역할만을 담당한다는
시각이라는 점에서 문제점(問題點)을 가지고 있따 이에 따라, 1970년대 중반
이후 일련의 학자들은 이와 같은 신고전파 경제theory(이론)의 기술혁신에
관한 입장의 문제점(問題點)들을 비판하고 전술한 Schumpeter의 기술혁신이
론을 추종하며 기술의 진보가 경제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충
분히 인정하였다. 이들은 새로운 기술혁신의 흐름이 주어
졌을 때 선택environment(환경) 은 서로 다른 기술들을 시간에 따라 어떻게 상대적
으로 활용할 것인가를 정해주며, 주어진 기술혁…(생략(省略))
다. 대표적인 학자로서 Freeman(1982)은 20세기에 빠르게 성장한 주
요 산업들은-예를 들어, 화학, 약학, 전자, 컴퓨터, 航空(항공) 기, 원자력
산업 등-전문적인 연구개발 부문에서 조직화된 과학적인 연구를 바
탕으로 발전하였음을 주장한다. 그 결과 기술은 모든 산업 및
시점에 있어서 이미 존재하여 `선반과 같은(shelf-like)` 것으로 파악하
였다. 실제로 현대의 과학기술은 다양한 분야들이 서로 융합하며, 유
기체처럼 발전해 나가고 있따
특히 Dosi(1982)는 기술패러다임을 어느 한 시점, 한 산업에 있어서
그 시점의 또한 未來의 기술혁신을 통해 경제적 생산을 보강하는데
필요한 가장 가능성 있는 아이디어, 기술, 장치, 재료 등의 집함으로
定義(정이)하고 있따 아울러 그는 기술궤적(technological trajectory)이라는
개념(槪念)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특정한 패러다임에 의해 규정된 일련
의 가능성 있는 기술의 방향들(technological directions)의 집합으로
定義(정이)하고 있따 이에 따라, 한 기술패러다임 속에는 여러 개의 기술경
로들이 있을 수 있따 이들은 모두 산업적인 성공을 기약하지는 않으
며 기술혁신의 주체들에-그것이 政府이든 기업이든-의해 선택되어
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