管鮑之交(관포지교) - 管(관)대롱, 鮑(포)어물, 交(교)사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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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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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어릴 적 곤궁할 적에 포숙과 함께 장사를 할 때, 이익의 분배를 내가 포숙보다 더 많이 가져갔는데 포숙은 나를 탐욕스럽다고 여기지 않은 것은 내가 가난하다는 것을 알아주었기 때문이었고, 벼슬 길에 올라 많은 실수로 사람들은 나를 어…(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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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역경(逆境)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구를 두고 있다면 그러한 친구야 말로 진정한 친구라고 할 것입니다. 관중이 말년에 포숙에 대한 칭송의 말을 남겼는데, 그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에 관중은 명재상(名宰相)으로 명성을 얻게 되는데, 그가 명재상이 되기까지는 친구였던 포숙의 공이 지대했습니다. 조선조의 실학자 담헌 홍대용(洪大容)은 교분이 있는 china(중국) 교우(交友)에게 보낸 편지에서 친구라는 것은 서로가 책선(責善: 선행을 하도록 권하는 것)과 보인(輔仁: 서로 도와 인(仁)을 권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라고 定義(정이)를 내렸고, 《논어(論語)》에서 공자(孔子)는 `한 해가 추워진 연후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시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듯이 진정한 친구도 역시 어려운 역경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는 것입니다. 교우 관계가 자신의 ... , 管鮑之交(관포지교) - 管(관)대롱, 鮑(포)어물, 交(교)사귀다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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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중국)
춘추시대 제(齊)나라에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은 어릴 적부터 절친한 친구사이었습니다.
진정으로 자신을 이해해주고 어려움을 감싸준 우정어린 인물로는 단연 china(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의 제(齊)나라 명재상인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의 관계를 꼽을 수 있습니다. 교우 관계가 자신의 ...
레포트/인문사회
자신이 역경(逆境)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구를 두고 있다면 그러한 친구야 말로 진정한 친구라고 할 것입니다.
자신이 역경(逆境)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구를 두고 있다면 그러한 친구야 말로 진정한 친구라고 할 것입니다. 《사기(史記)》〈관안열전(管晏列傳)〉이나 《열자(列子)》〈역명편(力命篇)〉에서 출전을 찾을 수 있는 관포지교 고사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조선조 명종대(明宗代)의 오성과 한음 역시 관중과 포숙에 비교할 수 있는 교분이 두터운 우정어린 인물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나를 나아 준 분은 부모님이지만 나를 알아준 이는 포숙이다.hwp( 61 )
다.`라는 관중의 표현대로 포숙은 관중을 진정으로 이해해 준 인물이었던 것입니다. 교우 관계가 자신의 人生(life)에 미치는 effect(영향) 이 크다는 것은 재론(再論)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