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그리스도공생기 / 그리스도의 세례 베로키오는 자신의 마지막이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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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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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가 그린 천사를 보고그만 붓을 던지고 다시는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고 했다.
그리스도의 세례 베로키오는 자신의 마지막이자 가장 유명한 그림이 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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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세례 베로키오는 자신의 마지막이자 가장 유명한 그림이 된 이 작품을 제자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티첼리와 함께 그렸다. 그런데 그 인물들의 시선이 너무나 재미있다 보티첼리가 그린 오른쪽의 천사는 예수님의 옷을 들고 있는왼쪽의 천사를 부러운 듯 쳐다보고 있고, 왼쪽의 천사는 꿈꾸는 것 같은 표정으로 세례자 요한을 올려보고 있다 그리고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에게 물을 부으며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으며, 예수님은 그 모든 시선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리스도가 세례를 받는 모습의 특징은 하늘에서 비둘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성령이 내려오고 있다는 점이다. 셋째는 원근법이 잘 살아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예수는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이며 기도하는 모습을 취하고 있다 세례자 요한은 왼손으로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 이라고 씌어 진 승리의 십자가를 들고 있다 이 십자가는 하느님과 인간을 화해시킨 속죄의 재물이 세례자 요한이라는 의미이다. 마지막으로 다빈치는 뒤 배경과 그리스도, 야자수가 있는 왼쪽 풍경과 왼쪽 천사를 그렸다. 베로키오가 직접 그린 부분은 세례자 요한과 거대한 퇴적암이 있는 암벽과 투명하게 비치는 맑은 요르단 강이다. 둘째는 해부학적 지식으로 강물에 담긴 발을 그리고, 근육과 힘살과 정맥선이 보일 정도로 요한의 팔뚝을 표현했다. 이 그림은 15 세기 이후 그리스도의 세례의 모습의 표준형이 되었다. 그리고 보티첼리는 오른쪽 천사를 그렸다. 뒤에 살펴볼 그림들은 모두 이와 유사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페루지노 (1490~1500 작) - 그리스도의 세례이 그림...
기타 그리스도공생기 / 그리스도의 세례 베로키오는 자신의 마지막이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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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세례 베로키오는 자신의 마지막이자 가장 유명한 그림이 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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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는 제자처럼 성스러운 얼굴을 그릴 수 없다고 자각했기 때문일것이다 이 그림이 무엇 때문에 훌륭할까 첫째는 최초로 빛과그림자를 인물의 근육에 이용한 명암법을 새로운 감각으로 시도했다. 또한 세례자 요한은 오른쪽에 예수의 모습은 세례자 요한의 왼쪽, 작품의 가운데에 나타난다.
